2009. 12. 10. 14:35

저의 글이 처음으로 다음 뷰에서 베스트 먹었어요~~ 'ㅁ'

 

 

 

   안녕하세요. 봄녹차물통입니다.

어제 밤 새(?) 하얀 눈의 낭만에 젖어(?) 사진을 찍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오늘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마지막 경기를 보고,,,
잠깐 나갔다오는 동안에

저의 글이 다음 뷰, 여행 카테고리에서 베스트를 먹었더라구요^^

(여행 베스트에도 있구요^^)

(포토/동영상 베스트에도 올라가 있네요>0<)

덕분의 말로만 듣던 트래픽 소형(?) 폭탄도 맞아보고요.ㅋ
하루 방문자가 얼마않된는 저에게는 대형 폭탄급이긴 하죠.ㅋ

아,,, 아직도 낮 동안 내내 내리던 비가,,,
다시 추워져서 하얗게 내리네요...
(바람도 엄청 분다는,,,)

12월 마무리 잘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방문해주시는 모든분들께 감사합니다.

2009. 12. 10. 04:07

갑자기(?) 내린 폭설에는 캐나다도 어쩔 수 없구나. 첫 눈은 첫 눈 일뿐,,(첫 눈 그 후)

 

 

 

   안녕하세요.  첫 눈이 왔습니다.


어젯 밤에 소복히 쌓인 눈을 기대하며 아침을 맞이했습니다.
아직, 하늘을 어두컴컴했고,
눈인지 비인지 애매~~~~한 눈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창밖으로 본 거리는,,,,
역시 하얀 거리였습니다.

깨끗한 상태(?)의 눈을 한시라도 빨리 찍고 싶어,
아침도 먹지않고, 대충 씻고 나갔습니다.

허나,,, 집앞을 나온 순간,,,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은 눈보다,,, 비라고 해야할 것 같았습니다.
집앞의 조금한 공간은 치워지지 않았고,
몇몇 차들은 눈이 쌓이채로 있었습니다.
예상했던 대로, 아침에 차를 가지고 출근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잠깐 고민에 빠졌습니다.
나갈까, 말까,
그래도 이왕 나온거 나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럼 같이 거리로 나서 볼까요?^^

(올리고 보니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 것 같아 나름 한 줄에 2장씩 넣었습니다^^.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어제 밤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가 확 느껴지시죠?





#많은 눈이 녹고, 비가 오는 바람에 이렇게 길 한쪽편으로 물이 흐르고, 강을 이루고, 호수를 이뤘어요ㅠ





# 집옆 작은 공원입니다. 아침에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을 볼수 있네요^^ 저땐 비가 안왔었나봐요~





                                                                                 

# 도로에 고인 물위를 지나가는 차들,,, 인도에 사람이 있건 없건,,, 달려주는 쎈쓰 >_<





# 앞에 장화신은 두분이 얼마나 부러웠던지...ㅠ





# 아침에 주인을 따라 산책나온 개 발자국도 보이네요^^





# 집앞에 있는 공원입니다.



 # 신발, 양말은 물런이고, 바지아랫자라까지 다 젖어버렸네요.



# 길이 양갈래로 나눠졌었는 데, 왼쪽은 오르막길이고, 오른쪽은 내리막길 입니다.
오른쪽 사진을 보시면, 이미 많은 분들이 지나간걸 알 수 있습니다.
전 왼쪽 오르막길로 갔었는데요,,, 몇번이고 넘어질뻔 했다는,,, 'ㅁ'





# 멋있는 사진을 나름 찍고 싶었다는,,,





# 겨울을 착각한 작은 나뭇잎.





# 주택가 앞 도로엔 아직 치워지지 않은 눈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 눈이 와서 차를 가지고 나가는 걸 포기한차,,,









# 오늘 아침에 첫 눈과 산책을 한 주인과 강아지의 발자국입니다^^
오르막입니다.(사진엔 안그렇게 보이지만요ㅠ)
주인의 능숙한 발놀림(?)을 볼 수 있는데,
보이시나요?
오르막에서 안미끄러지기 위한 8자걸음(?).



 

 

   첫 눈은 첫 눈 일뿐,,,ㅋ


아,,, 길 곳곳에 쌓인 눈과 치워지지 않은 눈들, 그리고 녹은 눈들로 인해,,,
차도 사람도 다니기 힘들었습니다.ㅋ

눈은 내릴때 그 순간이 좋은 것 같습니다.ㅋ
오늘 아침에 그렇게 사진을 찍으러 가고 싶었지만,,,
정작 다녀와서 젖은 신발과 양말, 바지를 보며,,, 느끼는건,,,
첫 눈은 첫 눈 일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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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9. 19:10

토론토의 겨울의 시작은,,, 하얀 첫눈과 함께~ ^^


아까 좀 전에,,,, 하얀 눈이 오는 것을 보고 사진 몇장찍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책을 좀 읽다가,,,
창밖을 보니,,,
하얀 눈들이 저로 하여금 다시 나가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좀 전에 올렸던 사진과 같은 장소 비슷한 사진이지만,,,
몇장 더 찍었습니다.
(아까 사진이랑 비교해서 보시면, 눈이 얼마나 왔는가 알 수 있어요^^)

내일은 정말 사진 찍으러 한번 나가 봐야겠어요^^ (비온다던데..ㅠㅠ 제발....)


# 사진은 특별한 주제없이, 시간순으로 나열했습니다.
# 찍고 나서 보니, 카메라에 눈이 쌓였었다는,,,,-_- (방수도 안되는데,,, 걱정되네요.ㅋ)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비가 아니라 눈이예요ㅋ

# 아까 남긴 발자국이 다 사라졌어요~





# 들어가는 길,,, 새롭게 새겨진 발자국.











# 몇장찍고 나서,,, 다시 추위에,,, 손이 AUTO ㅎㄷㄷㄷ


# 이번엔 잠바를 걸치고 나갔는데도,,, 추웠어요,,,


# 손이 떨린 방향을 알수 있는 조명 모양.ㅋㅋㅋ


# 비오듯이 눈이 오네요^^





# 아까랑 확연히 틀리죠? 아까 보다 훨씬 많이 오고 있었어요. 점점 더 많아지는,,ㅋㅋ 크기도 커진듯,,ㅋㅋ



# 눈꽃이 폈습니다~

# 유명상표 코튼이 생각나네요.ㅋㅋㅋ



# 아까 말씀드렸죠? 비가 아니라 눈이예요!!'ㅁ'

# 비가 아니라 눈이라구요!! 'ㅁ'




# 내일 저 차들은 출근 어떻게 하려나..-0-



# 보통은 눈 치우는거 금방 잘 치우는데,,, 처음인데 잘 준비했을까요? 내일 아침이 되보면 알겠죠? 'ㅅ'



















# 그래도,,, 여긴(토론토) 다른건 정말 느리게 처리하지만,,, 눈 치우는거 하나는 빠릿빠릿 한듯.ㅋ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실분 연락주세요~

이제 토론토에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혹씨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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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찍으러 다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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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9. 16:48

드디어 토론토에도 진정한 겨울이 찾아 온것 같아요. 흰눈이~ 훅훅~


 

 

   안녕하세요 봄녹차물통입니다.

드디어 토론토에도 진정한 겨울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저에겐 집에 가야 할 시간이 왔다는,,, 다른 말이기도 하지요,,,  ㅠ.,ㅠ
요즘은 특별한 일 없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토론토를 마음에 새겨 두고 있습니다.

 

 

   겨울이 왔습니다.

한동안 날씨가 무척이나 따뜻했는데,
이번주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첫눈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밤, 지금은 훅훅~ 눈보라가 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같은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
사진 몇장을 찍고 왔습니다.
(사진을 간단히 찍을 마음으로 츄리닝 바지에 위엔 그냥, 긴티 하나 입고 나갔었는데,
5번째 사진부턴 자동으로 손이 ㅎㄷㄷㄷ)

창밖에서 바람 소리가 휭~ 휭~ 날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고 있네요.
토론토 겨울의 제 맛이라고 할 수 있죠.
딱, 오늘 같은 눈(밤새 소복히 내려주는 쎈쓰있는 눈)이, 토로토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바뀌어있는 +_+

내일 아침이 기다려지네요.^^

 

 

   아까 찍은 사진 몇장 올리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어요^^


# 집에서 딱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 입니다.
아래 하얗게 소복히 깔려 있는게 다 눈입니다. (콘크리트 바닥이 아니예요~>0<)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0-)/ (1등ㅋㅋ)



# 중간정도 걸어가서 찍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드세게 불어서 이런 사진이 나왔네요^^



# 중간정도에서 뒤를 돌았더니, 예상했던 발자국이생겼습니다^^ (1등ㅋㅋ)
그리고 아파트 앞 소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어요. (제가 한건아니지만ㅋ)
여담으로, 원래 저 소나무가 없었는데, 저번주에 나무를 심었어요. (양쪽으로 2그루의 소나무)
저 소나무 심은 이유가 정말 단지 크리스마스 때문이라면,,, ㅎㄷㄷㄷ (봄이 오면,,, 다시 뽑을지 정말 궁금해지는...ㅋㅋ)



# 그리고, 플래쉬와 한컷!!
플래쉬에 비친 눈들이 정말 이쁘죠? (ㅡ.,ㅡ 사실,,, 아닌것 같지만,ㅋㅋㅋ)
그래도, 넌이 얼마나 많이 내리고 있는지 알 수 있으시죠?ㅋ



# 들어오는 길에 이쁜 장식 한컷!!
너무 추워서 언능 들어왔습니다. ㅋ
이건 현관 입구 쇠기둥(?)에 감아놓은 가짜 소나무 트리와 조명 장식해놓은 거예요.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게 진짜 소나무ㅋ


# 마지막 컷!!
나무크기가 건물 3~4층 높이 정도 되는데, 위에서부터 쭉~ 해놨어요. 대단한듯.
누가 그랬었는데,, " 여기 나무틀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고,,ㅋㅋ (LED 조명으로 칭칭 감아놓은 나무가 하도 많아서ㅋ)



 

   같이 사진 찍으러 다니실분 연락주세요~

이제 토론토에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혹씨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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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찍으러 다녀요~^^


 (추가)
책을 좀 읽다가 창밖을 보고,,, 다시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왔습니다.^^
 2009/12/09 - [Story of DSLR] - 토론토의 겨울의 시작은,,, 하얀 첫눈과 함께~ ^^

 (추가2)
첫 눈이오고 난 다음날 아침에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2009/12/09 - [Story of DSLR] - 갑자기(?) 내린 폭설에는 캐나다도 어쩔 수 없구나. 첫 눈은 첫 눈 일뿐,,(첫 눈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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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24. 10:22

몬트리올 여행기 01 _ 무작정 떠나기 !!


몬트리올로 여행을 무작정 떠나자!!
나는 토론토에서 출발하여 몬트리올을 다녀왔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을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일단 어떻게 갈 것인지를 정해야 한다.
  • 개인적로 간다.
    • 개인적으로 가면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든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하고 싶은데로 마음것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 여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여행 계획도 세워야한다. 아무리 자유여행이지만, 머가 먼지는 알고 다녀야할 것이다. 특히 아래 세가지는 꼭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 교통
      • 숙박
      • 관광지 검색
  • 관광사를 통해간다.
    • 관광사를 통해가면 돈이 절약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제약된 한정된 짜여진 틀에 고정된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일정이 다소 빡빡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는 것을 택했다.
왜냐하면, 그냥 무작정 가고 싶었다. 부딪혀보고 싶었다.
그래도 위에 말한 최소한의 세가지는 어느정도 알아보고 갔다.

  • 교통
    • 자가용, 버스, 기차, 비행기 이렇게 선택할 수 있다.
      • 자가용은 장시간 운전해야하므로 피곤할 수 있다. 하지만,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것 갈 수 있다는 자유가있다. 중요한 것은 차가 있어야한다.
      • 버스는 싸다. 하지만 오래 걸린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7시간부터 길게는 9~10시간 까지 걸린다. 그리고 다소 불편하다. 아래 3종류가 대표적인 캐나다 버스 회사이다. 그레이하운드는 우리나라 시외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치캐나다는 고속버스 정도?. 메가버스는 인터넷으로만 예약 결제가 가능하고 매표소 창고를 없애므로써 가격의 최저하를 구비했다. 하지만, 크레딧 카드가 없으면 결제가 힘들다.
        • 그레이하운드버스
        • 메가버스
        • 코치캐나다
      • 기차는 빠르고 편하게 간다. 하지만 비싼 운임료를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한정된 노선또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비행기는 정말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비싼 운임료!! 한정된 시간!! 돈이 없으는 학생들에게는 고급 교통수단이다.

 

나는 버스와 기차를 두고 고민했었다. 앞에서 말한 장단점이 각각 있듯이, 무엇보다 가격과 목적지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이 문제였다. 특히 기차는 다소 비싸지만 편하게 갈 수 있고, 버스는 기차보다는 싸지만 분명 불편할 것이 예상됬었다. 그러나 버스의 가장 큰 이점이라면 버스는 야간에 운행하는 것이 있다. 밤 12시에 출발하여 아침에 도착하는 버스는 좋은 것같다. 버스안에서 자면서 시간 또한 절약할 수 있다.

나는 기차를 이용했는데, 그 이유는 조금 비싸지만, 편하게 갈 수 있고, 무엇보다 이번에 아니면 기차를 언제 이용해보나 하고 생각이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서울 부산을 왔다 갔다할때 버스보다 기차를 더 선호하였던 것도 기차를 이용한 이유 중 하나였다.

기차 : www.via.ca
버스 : www.coachcanada.com
         www.megabus.com
         www.greyhound.com

여기서 기차는 영문페이지로 들어가야지 티켓을 알아보고 예약할 수 있다.
한글페이지로 들어가게되면 운행 노선만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고 버스와 기차 모두 2~3주전에 예약을 하면 훨씬 더 싸게 표를 구매할 수 있다.
기차는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토론토에서 기차를 타고 가려면 UNION 역으로 가면된다. 유니온 역에서 VIA RAIL 이라는 푯말을 잘 따라가면 된다.


기차안에는 전기코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노트북을 가지고 갔었다.


역시 예상대로 전기코드가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기차 내에 안내책자에는 유료였고 다소 비산 가격이었다(얼만지 기억이 안남).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상당히 느렸다. 그래서 그냥 영화만 봤다.

그리고 몬트리올로 향했다.

 

가는 기차는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았으나, 오는 기차에는 자리가 정해져 있었다.
자리가 정해져 있는 티켓은 그냥 찾아가서 앉으면 된다.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는 기차는 개찰이 시작되기 1~20분전부터 개찰구에서 사람들이 줄을 선다. 들어가는 데로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마음대로 앉는게 아니라 기차 칸칸 별로 도착지가 같은 승객끼리 묶어둔다. 들어가면서 티켓을 보여주면, 표를 확인하는 직원이 어느 칸에 타라고 말을 한다. 그러면 그 칸으로 가서 자리에 앉으면 된다.

기차안에는 음식을 파는 카트가 돌아다닌다. 하지만 자주 돌아다니지 않는다. 처음 2~3번 돌아다니는데, 음식과 음료, 그리고 술을 판다. 맥주한캔을 사먹었는데, 6불이었다..... OTL....
샌드위치나 간단히 먹을 음식과 음료를 미리 사가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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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1. 17. 16:44

Kipling Subway Station. 그리고.... 절망....

주말에 이모님 댁을 다녀왔다. 갔다고 오는 길.
구름이 너무 신기 했다. 파란하늘이 구름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었다.


아무도 없다.
이때까지만해도... 절망이 날 찾아 올꺼란,, 생각은 못했다.

키플링 역이다. 월오일 점심시간 전쯤이라 무척이나 한가했다.
이사진을 보니,,, 역시... 아직.. 포커스도 잘 못잡고, 심도에 있어 너무 약한 모습을 드러내는 사진이다.

그리고... 렌즈를 갈아 끼우다가,,, 55-200mm 렌즈를 떨궈버렸다....
크랙이 생겨,, 줌조절이 안되었다....

젠....장....

지나가던 아주머니 말이 더 짜증나게 만들었다...
"It needs a Dr......(hohohoho)"
웃으면서,,, 하는말,,,,

아!!!!!!!!!악!!!!

그리고.... 니콘 서비스 센터(집에서 2시간 거리...) 갔더니,,, 3~5일 걸릴꺼란다...
수리비가 얼마 나올꺼냐고 물어봤다.
흑인 아줌마가,,, 성의 없이 말한다... "I won't tell you."
차라리 모른다고 하지... 기분게.....

아,,, 오늘 길에. 하늘에 무지개 떴는데... ㅠㅠ

지하철->지하철->지하철->지하철->지하철->버스->버스->버스->버스->지하철->지하철

오늘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느라,,6시간동안 지하철과 버스안에 있었다.. 제길.
2009. 11. 7. 13:16

토론토 - 하버프론트 - 하버 스퀘어 파크 (Harbour Square Park)

 Harbour Square Park


저의 찍이(D90)과 함께 하버프론트에 있는 하버 스퀘어 파크를 갔다왔습니다.
이곳은 토론토 아일랜드를 가는 페리르 타는 곳 바로 옆에 있는 공원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그런지, 평일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많이 없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히 그냥 찍이와 함께 성능 테스트(?) 및 저의 벼락치기 카메라 공부를 시험 하기 위해 갔다왔습니다.
RAW 파일과 JPG 파일로 저장을 하였데,, 왜,, NX2 에서 RAW 파일 열기가 안되더군요...
왜인지,,, 의문을 가지게된 하루 인것 같습니다.

PS : 니콘은 후보정이 약방의 감초라고하지만,,, 무보정 사진들입니다.
(-_- RAW 파일을 NX2에서 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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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0. 15. 15:50

토론토를 아시나요 !? 토론토로 유학을 가는 이유 !?

2009. 10. 15. 15:49

토론토의 카사로마성!! Casaroma castle!!

토론토 시내 가까운곳에 있는 성이다.

이름은 카사로마. 듀폰역에서 가깝다.

학교 근처에 있어서, 학교 일찍 마친날 가보았다.

그러게 크고 화려하고 웅장하진 않지만,

성이라는 매력이 있었다. 먼가 비밀이 많을 듯한.

 


가는 길이다. 눈이 3일에 걸처 엄청왔다. 길이 보이지 않는다. 그나마 사람이 지나간 흔적이 있어 그 길을 따라 갔었다.


카사로마 옆의 공원?이라고하기엔 작고 나름 정원? 정도 되는 곳에서 찍은 사진이다.

눈이 엄청와서 나무위에 소복히 눈들이 쌓여있었다.


곳곳에 새로 보수한 흔적이 보였다. 자세히보면 먼가 다름을 느낄수 있다.


이날 들어가보지는 못 했다. 개방하는 날이 아니었다. 하지만 알아본 결과 저기 들어가려고해도 입장료가 있다던데 정확히 얼만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생각보다 비쌌다. 그러나 한번쯤 가볼만한 곳인것 같다.



2009. 10. 15. 15:49

토론토 날씨는 말이죠~ 이렇습니다.....

눈이오고있다.

-_-젠장.. 또온다....

지난 일주일 동안엔 비도고오 햇살도 따스했다....

그래서 눈이 다 녹고 푸른 풀들이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눈이 온다고 기상예보에서 말하였다.

Light snow. close 1cm.

.......L.I.E...

이미.... 3센치는 온것 같다.


눈이 내리는지 안개가 꼈는지 모를 정도로 내리고 있다....

한국에 강원도에서나 이런눈을 볼수 있을까?

아니 강원도에서도 이렇진 않을 것이다...

각종 동전 싸이즈의 크기의 눈들이...바람에 날림에도 불구하고 무진장스럽게 자유 낙하하고 있다.




눈이... 또.. 쌓인다...

2009. 10. 15. 15:49

토론토 High Park 를 가다!!

Toronto's High Park


어떻게 가나요?

토론토 지하철의 웨스트쪽 중앙을 보시면 High Park Station 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이스트 방향으로 나가셔야 됩니다. 혹 웨스트 쪽으로 나가셔도 되나,

그 쪽으로 나가시면 다시 돌아가야되기때문에 이스트방향으로 나가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이 곳은 여유롭게 산책이나 조깅등을 할 수 있게 길이 잘 되어 있습니다.

또한 호수 쪽으로 가시면 호수가 보이고, 저녁에 가시면 멋있는 석양 또한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겨울에 가면 눈이 엄청 쌓여있고, 스케이트를 타실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겨울보다는 여름에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푸른 나무와 넓은 잔디가 있어 친구, 연인 가족들과 정말 딱 소풍가기 좋은 곳 같습니다.

이 곳과 관련된 사진을 보고 싶으시면 FoToS 폴더에 High Park 사진이 있습니다.


2009. 10. 15. 15:49

토론토의 높은공원 ?? High Park !!
























2009. 10. 15. 15:44

Let's Think About the TTC (Toronto Transit Commission)


  This week, let's think about the TTC. Apparently, It is the largest transportation system in North America(according to you). But for most Torontonians, it is obviously not the best. Which countries are known to have the best public transportation system? What are some of the highlights? What are 3 main problems in Toronto’s TTC? And Finally, create a list of TOP 10 “Must Have” in a world-class transportation system(You can write in point-form)



  I want to make sure that I’m studying a transportation system, and I’m a student not professional.

  Now, Let’s think about this.

  TTC is the largest transportation system in North America, but it is not the best. I think, just system is very good. Toronto has two main subway line. One is “Green Line” called “Bloor-Danforth” which route is from east to west, another is “Yellow Line” called “Yonge-University-Spadina” which route is from north to south and “U” shape. At each station, people can transfer between a bus and a subway. This TTC route is like to a spider’s thread which is regulated.

  Nevertheless, there are some problems that I felt.

  First, subway’s trains are old. Some trains are too old. This is why it makes noise and accidents. Especially, accidents make bigger problems.

  Second, When a problem is happened, It takes long time to fix it. I have been this experience that oneday night, maybe it was 9 o’clock, TTC workers didn’t fix it immediately, so next day, in the morning. TTC made Torontonians be angry. I don’t understand it. They should have fixed it as soon as possible.

  Third, using fee is too high. In Korea case, it charge fee which depends on distance, but here is only regular rates. It is unfair system.

  These are 3 main problems in Toronto’s TTC. I think TTC has more problems. For instance, dirty, lack of information sign, TTC worker problem, etc.

  I don’t know the best public-transportation. But according to article that you gave me, I think San Francisco is the best public-transportation because it is really cheap. I think the most important thing is price. When people are using low price public-transportation, more people will use the public-transportation, and then naturally the people using their own car will not use public-transportation. For the reasons that some traffic problem can be solved.

  These are a list of “Must Have” in a world class transportation system; Rapid Safety Convenience Comfortable Economy Green .

2009. 10. 15. 15:43

또 다른 HIGH PARK

하이파크의 아침은 너무나도 조용하고 평화로웠습니다.

전에 하이파크역에서 갔었는데,

이번엔 Keele역에서 내려서 가보았습니다.

이 길은 공원이라기보다는 조용한 숲 속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이 위성사진에서 보시면 오른쪽 위에 긴 건물이 Keele 역입니다.

킬역에서 나오셔서 남쪽으로 한 80m 내려오시면 지도에 표시된 A지역이 나옵니다.

이 곳에서 남서쪽 방향이 하이파크 킬쪽 입구입니다.

날씨가 많이 따뜻하지만, 아직까진 나뭇가지에는 봄이 오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 곳에 벚꽃나무들이 많다고 하는데, 다음에 한번 찾아가보려고 합니다.

토론토의 봄은 짧다고 합니다.

이 봄이 가기 전에 봄을 만끽하고 싶으시다면, 하이파크를 추천해드립니다.^^

2009. 10. 15. 15:43

Toronto DownTown PATH (토론토 거대 지하 통로_PATH)

PATH 를 아세요?

PATH 는 지하로 길이 이어진 건물, 길을 말합니다.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면적이 큰 지하 세계라고 하죠.

PATH 를 통해서 다운타운 어디던지 갈수 있습니다.

PATH 가 생긴 이유를 얇은 지식으로 생각해보면 이 나라 날씨 때문이 아닐까요?

겨울에 너무너무 춥고 눈이 많이 내리면, 길거리로 다니기 힘들기도 하고 싫잖아요.

그래서 생긴 것이 아닐까요?

 

PATH 는 도시의 다운타운 중심부에서 실용적보이고 경제적인 중요한 역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행자나 여행자에게 대중교통으로 접근이 쉽게 도와주고 10만이 넘는 인원을 수용시킬 능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수 천명의 여행자와 시민들에게 스포츠와 문화 이벤트를 제공하기도합니다. 또한 PATH 는 겨울의 추위와 눈, 여름의 더위로부터 지켜줍니다.

PATH 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 세계 기네스 기록에 따르면, PATH 는 가장 큰 지하 쇼핑몰이라고 합니다.
  • 약 1,200여개의 가게와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사가게 신발수리점등이 있으며 5,000여명의 인력들이 일하고 있습니다. 이를 모두 PATH 에서 볼 수 있습니다.  1년에 한번 가장 큰 세일이 PAHT 에서 열립니다. (BOXING DAY)
  • 50여개 이상의 건물과 타워들이 PATH 를 통해 각각 연결되어 있습니다. 20개의 주차공간, 5개의 지하철, 2개의 큰 백화점 건물, 6개의 주요 호텔과 기차터미널 또한 PATH 를 통해 접근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는 Hockey Hall of Fame, Roy Thomson Hall, Air Canada Centre, Rogers Centre, CN Tower, City Hall과 Metro Hall 또한 연결 되어 있습니다.
  • 최북단 쪽에 있는 건물은 Toronto Coach Terminal 으로 Dundas & Bay Streets 에 위치하고 있으며, 최남단 쪽에 있는 건물은 Toronto Convention Centre’s Convention South 건물입니다. 그리고 PATH는 지상 길의 그리드(grid)를 따르지 않습니다.
  • 1900년대에 Eaton 센터가 들어오면서 첫 지하 통로가 만들어 졌습니다. 1917년엔 5개의 터널이 시내 핵심을 이었고, 1927년엔 Union Station이 개통되면서 Royal York Hotel (지금 Fairmont Royal York)호텔과 지하 통로가 만들어졌습니다. 본격적으로 PATH가 시작된 것은 1970년대에 Richmond-Adelaide 와 Sheraton Centers를 연결하는 터널을 만들면서부터 입니다.
  • PATH 각각 글자 색깔은 방향을 나타냅니다. P의 빨강색은 남쪽을, A의 오렌지색은 서쪽을, T의 파란색은 북쪽을, H의 노란색은 동쪽을 나타냅니다.

 

 

PATH 의 지도 입니다. 상당히 크죠? 토론토의 별미 꼭 한번 맛보세요.

주의사항 : 길 잃어 버릴 수 있어요.

 

첨부파일에 PATH 지도 있습니다^^

2009. 10. 15. 15:43

토론토의 푸른 하늘...


한국에서.. 이런 하늘을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