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0. 15. 15:50

토론토를 아시나요 !? 토론토로 유학을 가는 이유 !?

2009. 10. 15. 15:49

유학 떠나기전 준비해야되는 것들(기본적으로)-여권, 신체검사

기본적으로 필요한 것들이다.


여권 : 시청등에서 발급받을수 있다.

참고로 여권사진은 3.4*4.5 6개월 이내 찍은 사진이어야 된다. 적어도 8장이 필요하다.
         

대한민국 여권이다.

요즘에 여권을 만들게 되면 전자여권으로 만들어져서 나온다.

가까운 시청에서 만들수 있다.

보통 평일엔 24시간 주말에도 (시간은 잘 기억이 안남) 하니까 언제든지가서 만들수 있다.

발급 기간은 보통 일주일이 걸린다.

기간이 10년인 여권의 비용은 5만5천원이다.

주의 할 사항은 사진이다.

사진은 최근 6개월이내에 찍은것이며 뒷배경은 흰색또는 옅은 베이직이어야한다.

그리고 귀가 보이게 찍는것이 중요하다.

난 머리가 귀를 가려서 귀뒤에 휴지를 넣어 귀가 잘보이게 하여 찍었다.-_-;;;

첨에 사진에 배경이 어두운부분이 생겨서 다시 사진을 찍었는데 사진얼굴부분에 스크래치가 가서 -_-

다시 사진을 가져가게 되어 왔다갔다 하느라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여권에는 전차칩이 내장되어있어서 자석등에 환경에 유의해야한다.

그리고 여권지갑 같은 것을 하나 사면 여행다닐때 여권을 깨끗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


신체검사 : 가까운 지정병원에서 검사받아야한다. 병원은 세브란스 병원(신촌,도곡동), 하나로 의료재단(인사동)

               서울 위생병원(휘경2동), 삼성 서울 병원(일원동)

               가격 : 170,0000원(신체검사비) + 19,000원(신체검사완료증명서)

2009. 10. 15. 15:49

유학 떠나기전 준비해야되는 것들(옵션)-국제학생증

국제학생증 :

각 대학교의 학생 서비스 센터 같은 곳에 가면 만들 수 있다.

비용(14,000원)을 가지고 가면 2~3분내에 받을수 있다.

이 카드는 유효기간이 있다.

매년 3월달마다 유효기간이 종료되며

유효기간 연장(1년)시 9,000원의 추가 비용이든다.

겨울방학에 출발하는 나로써는 9000원의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발급받을 수 밖에 없었다.ㅠㅅㅠ


 아래는 국제 학생들의 기능에 대한 것을 국제학생증 홈페이지에서 스크랩해왔다.



세계유일의 유네스코 인증 국제학생신분증입니다.

체크카드등의 기능을 겸비한 일부의
제휴형 카드는 유네스코와의 협약
기준에 의거하여 유네스코의 로고를 print 하지 않습니다.

국제적으로 제공되는 ISIC 혜택 이용에 차이가 있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카드 제휴타입에 따라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혜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제신분증으로 금융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며 국내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사용가능하여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카드를 발급 받은 후 카드 전면에 표기된 제휴은행의 가까운 지점을
방문하여 반드시 금융카드 기능을 부여하여야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기능부여 방법:
①은행방문
②신분증과 학생증 제시
③계좌개설 신청서 작성후 금융카드 기능 부여



*카드를 발급 받은 후 전화카드 기능 메뉴에서 전화카드 기능을 부여하면
쉽게 국제/국내 전화카드로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ISIC전화카드 기능은 국제학생증 번호를 이용하여 별도의 카드발급 없이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한국말 서비스를 하는 국내통신사와 영어 서비스를 하는
International 통신사중 선택하여 이용이 가능합니다.



*국제할인
세계 86개 항공사가 제공하는다양한 항공권 할인
각국의 교통패스 및 구간 티겟 구입 할인
숙소 예약 할인 서비스
문화재/박물관/유적지 입장 할인
세계 110여개국의 35,000 여곳에서 ISIC 혜택
*국내할인
외환은행/신한은행/제일은행/하나은행의 환전우대서비스/
잠실 롯데월드/레저시설 입장 할인/떡박물관/
서울시 시티투어 버스 할인/로봇 박물관 등 문화재 박물관 입장 할인



혜택내용을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혜택에 관련해서는

특히 호주나 뉴질랜드가 많이 받을 수 있는 것 같다.

각 나라별 혜택을 보면 호주/뉴질랜드 부분이 많다.

아마 세계 많은 대학생들이 선호 하기 때문이 아닐까 하고 생각한다.

호주나 뉴질랜드를 계획하고 있다면 국제 학생증을 꼭 추천한다.!



국제학생증에서 더 알아보고 싶으면

학교 서비스센터 또는  www.isic.co.kr 을 방문하면 더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 것이다.


2009. 3. 17. 07:48

비행기 여행이 처음이시라구요? 유용한 팁들입니다. 알아보고 비행기타러 고고~

비행기 여행시 유용한 팁!!

1.국제선 비행 탑승시 컵라면,과자등의 가벼운 스낵은 꼭 챙기세요!

-기내에서 나오는 식사와 간식이 입맛에 맞지 않을수도 있고 양이 차지않으실수도 있거든요. 뜨거운 물은 승무원에게 부탁하시면 되고요. 컵라면에 부을 뜨거운물을 부탁하실때 전혀 쑥쓰러워 하지 않으셔도 되요. 다만 주위에 앉은 다른 승객분들을 위해 김치사발면 같은것은 되도록이면 자제해주시는게 좋겠죠? ^^ 냄비우동같은 거라면 ok!

2. 얇고 가벼운 슬리퍼

-비행기에 오래 앉아있다보면 몸이 붓기 마련인데요, 가장 많이 타격 받는 부위는 아시다시피 발이랍니다. 때문에 가끔 기내에서 양말만 신고 돌아다니시거나 아예 맨발로 계시는 분들을 볼수 있는데요 사실 비행기 바닥이 엄청!! 더럽거든요. 가끔 맨발로 기내 화장실을 이용하시는 승객분들도 더러 눈에 띈답니다..거기 바닥 엄청 더러운데...ㅠ 개인 슬리퍼를 따로 챙겨오셔서 기내에서 이용하시면 조금이라도 발이 편하지 않을까요? 위생상 안전하구요. ^^

3. 우산

-해외여행시 가장 주의하셔야 할점 중 하나는 집에 다 ~있는데 당장 없어서 돈을 헤프게 쓰게 되는 경우랍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우산이 아닐까 싶어요~ 언제 어디서도 내릴수 있는 비에 대비하여 작은 우산하나는 꼭 챙기세요! ^^ 이런 소소한것을 미리 챙겨가시면 아쉽지도 않고 그 돈으로 기념품 하나라도 더 살수 있지 않을까요?~!

4. 목베개

-일반석으로 여행하실경우 목을 편히 가누지 못해 피곤해도 쉽게 잠을 들지 못할때, 힘드실꺼에요! 공항, 또는 요즘 어디서든 쉽게 구입할수 있는 목베개를 강추합니당~^^!! 요즘 보딩할때 보면 목베개를 아예 미리 목에 끼고 탑승하시는 승객분들도 계시답니다. ^^ Be a smart traveller! ^^

5. Noise Buster

-노이즈버스터는 헤드셋의 종류인데요 예민하신분들께 추천해요~ 신경이 예민하신분, 귀가 아주아주 밝으신분들은 비행기 소음으로 굉장히 괴로우실수 있거든요! 노이즈 버스터를 착용하시면 모든 소음이 제거되어 편히 쉴수 있답니다! 단, 이/착륙시에는 착용하시면 안되요! 비상 이/착륙시 신속히 대피하셔야 하니까요 ^^

6. Turbulence (난기류) 에 멀미를 느끼신다면

-비행기 가운데 (날개쪽) 에 탑승하시면 비행기가 난기류를 통과할때 가장 적게 영향을 받는다네요, 꼬리쪽이 제일 심하게 흔들리구요. 여행사 또는 항공사를 통해 티켓을 예매하실때 좌석배정까지 되는지 확인하시고 미리 좌석배정이 가능할 경우 비행기 가운데 쪽으로 신청하시면 된답니다!

7. 안전벨트 착용

-좌석에 앉아계실때는 항시 안전벨트를 착용해 주세요. 실로 1970년 중반에 일어난 알로하 (Aloha) 항공사고를 예로 들어볼께요. 당시 알로하 항공사 비행기의 비지니스 석 위쪽 기체가 뜯어지는 바람에 -_- (사실이랍니다) 당시 비지니스석에서 서비스 하던 승무원 한명이 하늘로 날라가 버리는 말도 안되는 사고가 있었답니다. 다행히 기내 승객분들은 대부분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계셔서 그 외 사망자는 없었으나 뜯어져 나간 기체 사이로 들어오는 엄청난 공기의 압력과 빠른속도로 랜딩하는 속도로 인해 일반석에서 서비스하던 승무원들도 공기에 떠돌아 다니는 물건에 맞고 넘어지는 부상을 당했었지요. 물론 단한번 일어날까말까 하는 사고였지만 이 밖에 많은 케이스의 위헙이 따를수 있는것이 비행기 사고이니 좌석에 앉아계실땐 답답하지 않을정도로만이라도 안전벨트 착용은 꼭 해주세요!

8. 배가 볼록해지신다구요!

-모든 승무원의 가장 큰 고민중 하나는 아마몸의 변화(?)가 아닐까 해요.ㅎㅎ 그 변화라는게.. 똥배가 볼록~ 나오는 거거든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Sodium 의 엄청난 수치를 알면서도 어쩔수 없이 먹게되는 기내음식과 기내압력으로 인해 배에 가스가 차는 것이랍니다. ㅠㅠ 꿍꿍이 역시 비행 마치고 난 후 몇시간은 볼록나오는 배때문에 기분이 너무너무 답답하답니다. 마찬가지로 탑승하시는 승객분들 대부분도 이 경험을 하실꺼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수 있는건 물 내지는 사과쥬스, 크랜베리 쥬스를 많이 마셔주시는 거랍니다! 사과쥬스는 물과 함께 섞어 드시면 훨씬 더 좋구요, 크랜베리 쥬스도 몸의 가스를 빼주는 역활을 해주구요. 대신 탄산음료는 되도록이면 피하세요! 가스를 엄~청 많이 생성하거든요! 참, 과일 중 포도 역시 가스를 생성해내는 , 기내에서만큼은 나쁜과일이라네요. ^^;; (승무원들 사이에서 그렇게 통해요..꿍꿍이는 개인적으로 포도를 안좋아해서 기내에서 먹어본적은 없지만요..)

9. Mouth Refreshner (구강청결제)

-장거리 노선에 해당되는 건데요, 먹고자고~를 반복하다보면 어느덧 입 안이 텁텁해지고 경우에 따라서는 입냄새~로 이어질수 있겠죠? 그때를 대비한 유용한 아이템이랍니다. ^^;; 더러 아주 청결하신 분들은 꾸준히 양치를 해주시지만 대개의 승객분들은 기내에서 잘 씻지 않으신답니다. 그럴수 밖에 없겠죠. 승객수 대비 화장실 수가 결코 넉넉하지 않으니까요. 꿍꿍이도 승객으로 탑승할땐 거의 좌석에 꼼짝않고 앉아 있는 스타일이라서 잘 안 씻는다는 ^^;; 그래두 입 안이 텁텁하고 냄새나면 본인 스스로가 괴롭잖아요~ 스프레이 형식의 구강청결제나 입에 넣었다 헹구어 내는 액체 형식의 궁강 청결제는 하나씩 챙겨주세요! 크기도 아주 자그맣구 휴대하기 편하실꺼에요!

11. 액체류기내반입금지

-이미 많-은 분들이 아시겠지만 영국에서의 액체폭탄테러로 인해 반입이 금지되어버린 액체에 대해 간략히 설명해 드릴께요. 개인당 100ml 양 미만의 액체나 젤류는 반입하실수 있답니다. 단, 아무리 액체의 양이 100ml를 넘지 않는다 해도 용기 크기가 100ml를 넘으면 압수당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개인당 총 1000ml 미만의 액체류와 젤타입의 물품을 기내에 반입하실수 있으니 기내가방을 꾸리실땐 꼭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