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상태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ㅋ (요즘 부쩍 게을러져서... 다시.. 귀차니즘이...ㅠㅠ)
오늘은 가볍고 쓰기 편한 MP4 변환 프로그램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운 받으면서 읽어보세요^^

vc_ipod_free.exe

일단 다운 받은 프로그램을 실행합니다.

첫 화면에서 어떤 파일을 변환시킬 것인지를 선택합니다.
저는 일단 AVI 파일을 변환을 위해 첫 번째를 선택하여 Next 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변환할 파일을 선택합니다. 이때 복수 선택이 가능합니다. (드래그, 컨트롤, 쉬프트 키 사용 가능)

변환할 파일을 선택하였다면, 화면 아래에  Render video 를 클릭합니다.

그리고  저장할 파일 이름을 정해주시고, 파일 형식을 MP4 로 선택해주세요. 왜냐면 아이팟비디오 확장자가 MP4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왼쪽 중간에 보시면 변환되는 퍼센트가 나옵니다.

변환이 끝난 파일을 아이팟에 넣어 주시기만 하면됩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간단한 인터페이스와 빠른 변환입니다. 그리고 Start, End 프레임 위치를 지정해서 원하는 구간만 변환도 가능합니다.

이 프로그램의 단점은 파일 복수 선택을 하면 변환되어 나오는 파일이 하나가 되어서 나오는 것이죠. 여러개의 파일을 각각 변환해주고 싶으면 각각 하나하나 해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게 장점이 될 수도 있죠. 파일을 하나로 묶어 주고 싶으신분들에게는요.ㅋ

  포스팅을 마치며

아이팟의 mp4 변환 프로그램을 알아보았습니다.

여기 포스팅 된 프로그램(ipod VideoConstructor Free )은 여러 파일을 한꺼번에 변환시킬수 있다는 장점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파일 변환시 다소 느린점, 그리고, 불안정한 변환 과정(파일 오류가 자주 나더라구요)의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파읠 형식을 지원하지 못한다는 아쉬움도 있었습니다.

두번째 포스팅한 mp4 변환 프로그램(VLC 플레이어)은 반대로 여러 파일을 한꺼번에 변환 시킬수는 없지만,
전 프로그램에 비해 약간(?) 빠른 모습을 보았고, 깨끗한 변환 과정(변환된 파일에서 화면이 깨지는 현상을 발견했습니다.ㅠ)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한 다양한 파일 형식을 지원한다는 것 또한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다양한 파일 형식 중 하나 m4v (제가 이 파일을 변환 하고 싶었는데 ipod VideoConstructor Free (여기 포스팅 된 프로그램) 에서는 지원을 하지 않더군요, 하지만 VLC 플레이어 는 지원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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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적로 간다.
• 개인적으로 가면 아무래도 돈이 많이 든다. 하지만 여행지에서 하고 싶은데로 마음것 돌아다닐 수 있는 자유 여행이 가능하다. 그리고 여행 계획도 세워야한다. 아무리 자유여행이지만, 머가 먼지는 알고 다녀야할 것이다. 특히 아래 세가지는 꼭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다.
• 교통
• 숙박
• 관광지 검색
• 관광사를 통해간다.
• 관광사를 통해가면 돈이 절약되는 면이 있다. 하지만, 제약된 한정된 짜여진 틀에 고정된 여행을 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일정이 다소 빡빡할 것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가는 것을 택했다.
왜냐하면, 그냥 무작정 가고 싶었다. 부딪혀보고 싶었다.
그래도 위에 말한 최소한의 세가지는 어느정도 알아보고 갔다.

• 교통
• 자가용, 버스, 기차, 비행기 이렇게 선택할 수 있다.
• 자가용은 장시간 운전해야하므로 피곤할 수 있다. 하지만, 가고 싶은 곳으로 마음것 갈 수 있다는 자유가있다. 중요한 것은 차가 있어야한다.
• 버스는 싸다. 하지만 오래 걸린다. (토론토에서 몬트리올까지 7시간부터 길게는 9~10시간 까지 걸린다. 그리고 다소 불편하다. 아래 3종류가 대표적인 캐나다 버스 회사이다. 그레이하운드는 우리나라 시외버스라고 생각하면 된다. 코치캐나다는 고속버스 정도?. 메가버스는 인터넷으로만 예약 결제가 가능하고 매표소 창고를 없애므로써 가격의 최저하를 구비했다. 하지만, 크레딧 카드가 없으면 결제가 힘들다.
• 그레이하운드버스
• 메가버스
• 코치캐나다
• 기차는 빠르고 편하게 간다. 하지만 비싼 운임료를 무시할 수 없다. 그리고 한정된 노선또한 걸림돌이 될 수 있다.
• 비행기는 정말 빠르게 갈 수 있지만, 비싼 운임료!! 한정된 시간!! 돈이 없으는 학생들에게는 고급 교통수단이다.

기차 : www.via.ca
버스 : www.coachcanada.com
         www.megabus.com
         www.greyhound.com

여기서 기차는 영문페이지로 들어가야지 티켓을 알아보고 예약할 수 있다.
한글페이지로 들어가게되면 운행 노선만 알아볼 수 있다.
그리고 고 버스와 기차 모두 2~3주전에 예약을 하면 훨씬 더 싸게 표를 구매할 수 있다.
기차는 국제학생증이 있다면 학생할인을 받을 수 있다.

토론토에서 기차를 타고 가려면 UNION 역으로 가면된다. 유니온 역에서 VIA RAIL 이라는 푯말을 잘 따라가면 된다.

기차안에는 전기코드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노트북을 가지고 갔었다.

역시 예상대로 전기코드가 있었다. 그리고 인터넷을 사용을 하려고 했는데, 기차 내에 안내책자에는 유료였고 다소 비산 가격이었다(얼만지 기억이 안남). 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보니 무료로 사용이 가능했었는데, 상당히 느렸다. 그래서 그냥 영화만 봤다.

그리고 몬트리올로 향했다.

가는 기차는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았으나, 오는 기차에는 자리가 정해져 있었다.
자리가 정해져 있는 티켓은 그냥 찾아가서 앉으면 된다.
자리가 정해져있지 않는 기차는 개찰이 시작되기 1~20분전부터 개찰구에서 사람들이 줄을 선다. 들어가는 데로 자리를 잡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무작정 마음대로 앉는게 아니라 기차 칸칸 별로 도착지가 같은 승객끼리 묶어둔다. 들어가면서 티켓을 보여주면, 표를 확인하는 직원이 어느 칸에 타라고 말을 한다. 그러면 그 칸으로 가서 자리에 앉으면 된다.

기차안에는 음식을 파는 카트가 돌아다닌다. 하지만 자주 돌아다니지 않는다. 처음 2~3번 돌아다니는데, 음식과 음료, 그리고 술을 판다. 맥주한캔을 사먹었는데, 6불이었다..... OTL....
샌드위치나 간단히 먹을 음식과 음료를 미리 사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