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1. 27. 10:11

챔피언스리그 09/10 본선 16강 진출 남은 티켓은 8장!!

 

매치데이 5 번째 일정이 모두 끝난 지금 16강 진출을 확정 지은 팀은 모두 8팀입니다.
딱 반이 결정되었습니다.
매치데이 6 번째 마지막 일정이 끝나야 모든 팀의 16강 진출여부가 가려 질 것 같습니다.

각 조별로 상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롱댕 보르도가 지난 수요일 유벤투스를 물리치고 조 선두를 확정지었습니다.
조 2위자리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매치데이 6일차 경기에 뭰헨과 유벤투스의 경기가 있습니다.
이 경기 결과가 조 2위 자리를 말해줄 것 같습니다.


16강 진출을 확정지은 맨유와
2위자리를 두고 남은 두팀이 매치데이 6일차 경기를 치루어야 될 것같습니다.
볼프스부르크는 맨유와의 경기, 모스크바는 베식타스와의 경기가 남았습니다.

매치데이 5경기 전까지 네 팀 모두에게 16강 진출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매치데이 5경기 이후 취리히가 레알에게 패하면서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되었습니다.
매치데이 6일차에서 AC밀란이 취리히를 꺽는다고 해도,
마드리드는 마르세유에게 3-0 이상으로 패하지만 않는다면 조별리그를 통과 할 수 있습니다.
마르세유는 16강 진출 기회를 잡기 위해서는 반드시 마드리드에게 승리하여야만 합니다.
밀란도 반드시 취리히를 상대로 승리를 거둬야지만 16강 진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비기가나 패하였는데, 마드리드가 마르세유에게 패하는 경우, 16강 진출이 좌절되기 때문입니다.


첼시와 포르투가 16강 진출을 이미 확정지었고,
매치데이 5경기에서 첼시는 포르투를 상대로 승리를 거둠으로써 조 선두를 굳혔습니다.



피오렌티나는 이미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지은 리옹을 물리치고 16강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조 선두에 올랐습니다.
리버풀은 리옹과의 상대전적에서 뒤쳐져 탈락이 확정됐습니다.


마지막 조별리그에서 바르샤는 2-0 상황만 제외하고
한 골이나 두 골 차로 패해도 16강에 진출 할 수 있습니다.
 디나모 키예프는 인테르와 루빈이 비기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바르샤를 2-0이나 반드시 3골 차로 물리치면,
16강에 진출 할 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인테르와 루빈이 무승부로 경기를 마칠 경우,
디나모는 승리하기만 하면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인테르와 루빈 모두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지만,
인테르는 디나모가 바르샤를 꺽지 못한다면면,
0-0이나 1-1 무승부를 거둬도 됩니다.
하지만 그 이외의 다른 점수로 비긴다면 무조건 루빈이 16강을 진출하게 됩니다.


우니레아는 슈투트가르트와 비기기만 해도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슈투트가르트는 반드시 승리해야 16강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세비야는 레인저스와 비기기만 해도 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다.


아스날은 조 선두로 조별리그 통과 확정을 지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매치데이 6 경기에서 아스날을 상대로 홈에서 무승부 이상의 결과만 내면
조별리그를 통과하게 됩니다.
하지만 아스날에게 패하고, 스탕다르가 AZ를 꺽게 되면 상대전적에서 밀려 탈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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