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면상태

• 네이버 블로가 드디어 API 글쓰기 환경을 제공하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어딘가 이상하게 왠지모르게,,,,,,
  먼가 사용하기 불편한 느낌이 든다.
  나는 티스토리와 싸이월드 블로그 2개를 Windows Live Writer(이하 WLW) 를 이용하여 글을 쓰고 있다.

• WLW 에서 글을 쓴 후,
  
  
  
  게시할 곳의 블로그를 선택후 게시물을 게시한다.
  하지만,,,,

• 네이버 블로그 API 글쓰기는 카테고리 설정에 제한을 두고 있다.
  므슨 말이가 하면, 아래 사진을 보면 이해가 갈 것이다.
  
  
   
  
  이는 네이버 블로그 API 관리화면이다.
  WLW 에서는 카테고리 선택을 할 수 없다는 것이다.

• 아래 사진을 보면 더욱 확실히 알 수 있다.
  • WLW 에서 네이버 블로그 카테고리 설정 화면
     
    다른 카테고리에서 글을 남기고 싶다면 다시 블로고 관리에서 카테고리를 바꿔야하거나, 글을 올린 후 수정(이동)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 WLW 에서 티스토리 블로그 카테고리 설정 화면
     

• 정리하자면, 네이버의 블로그의 카테고리가 없어서가 아니라, 네이버 블로그 API 의 카테고리 설정 지원이 상당히 미흡하다는 거였다.
  내가 처음 블로그 호스트를 선택할 때 네이버 블로그가 생각보다 제한적인 면이 많았다는 것이다.
• 네이버는 API 를 공개했음에도 불구하고, 먼가 답답한 면을 많이 보였었다. 웹 2.0을 외치면서 오픈 웹을 말하는 네이버지만,,, 속으로는 점점 비대해지는 모습을 보는 것 같다.
• 네이버 폰이 사라지고, 메일에서 쌓이는 마일리지를 쓸 곳은 없고…. 이 두 가지는… 싸이&네이트온과 너무 비교는 부분인 것 같다.

 호환 또는 연동 _ 사용자의 편리함을 추구하는 지금 이것이 되어야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