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12. 9. 19:10

토론토의 겨울의 시작은,,, 하얀 첫눈과 함께~ ^^


아까 좀 전에,,,, 하얀 눈이 오는 것을 보고 사진 몇장찍고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책을 좀 읽다가,,,
창밖을 보니,,,
하얀 눈들이 저로 하여금 다시 나가게 만들더군요,,,^^

그래서 좀 전에 올렸던 사진과 같은 장소 비슷한 사진이지만,,,
몇장 더 찍었습니다.
(아까 사진이랑 비교해서 보시면, 눈이 얼마나 왔는가 알 수 있어요^^)

내일은 정말 사진 찍으러 한번 나가 봐야겠어요^^ (비온다던데..ㅠㅠ 제발....)


# 사진은 특별한 주제없이, 시간순으로 나열했습니다.
# 찍고 나서 보니, 카메라에 눈이 쌓였었다는,,,,-_- (방수도 안되는데,,, 걱정되네요.ㅋ)
#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어요^^






# 비가 아니라 눈이예요ㅋ

# 아까 남긴 발자국이 다 사라졌어요~





# 들어가는 길,,, 새롭게 새겨진 발자국.











# 몇장찍고 나서,,, 다시 추위에,,, 손이 AUTO ㅎㄷㄷㄷ


# 이번엔 잠바를 걸치고 나갔는데도,,, 추웠어요,,,


# 손이 떨린 방향을 알수 있는 조명 모양.ㅋㅋㅋ


# 비오듯이 눈이 오네요^^





# 아까랑 확연히 틀리죠? 아까 보다 훨씬 많이 오고 있었어요. 점점 더 많아지는,,ㅋㅋ 크기도 커진듯,,ㅋㅋ



# 눈꽃이 폈습니다~

# 유명상표 코튼이 생각나네요.ㅋㅋㅋ



# 아까 말씀드렸죠? 비가 아니라 눈이예요!!'ㅁ'

# 비가 아니라 눈이라구요!! 'ㅁ'




# 내일 저 차들은 출근 어떻게 하려나..-0-



# 보통은 눈 치우는거 금방 잘 치우는데,,, 처음인데 잘 준비했을까요? 내일 아침이 되보면 알겠죠? 'ㅅ'



















# 그래도,,, 여긴(토론토) 다른건 정말 느리게 처리하지만,,, 눈 치우는거 하나는 빠릿빠릿 한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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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론토에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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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2. 9. 16:48

드디어 토론토에도 진정한 겨울이 찾아 온것 같아요. 흰눈이~ 훅훅~


 

 

   안녕하세요 봄녹차물통입니다.

드디어 토론토에도 진정한 겨울이 찾아 온 것 같습니다.
저에겐 집에 가야 할 시간이 왔다는,,, 다른 말이기도 하지요,,,  ㅠ.,ㅠ
요즘은 특별한 일 없이,
여기저기 다니면서, 토론토를 마음에 새겨 두고 있습니다.

 

 

   겨울이 왔습니다.

한동안 날씨가 무척이나 따뜻했는데,
이번주부터 추워지기 시작하더니,
어제는 첫눈을 맛보았습니다.
그리고 오늘밤, 지금은 훅훅~ 눈보라가 치고 있어요.

그래서 아이같은 마음으로, 카메라를 들고 나가,
사진 몇장을 찍고 왔습니다.
(사진을 간단히 찍을 마음으로 츄리닝 바지에 위엔 그냥, 긴티 하나 입고 나갔었는데,
5번째 사진부턴 자동으로 손이 ㅎㄷㄷㄷ)

창밖에서 바람 소리가 휭~ 휭~ 날정도로 바람이 세게 불고 있네요.
토론토 겨울의 제 맛이라고 할 수 있죠.
딱, 오늘 같은 눈(밤새 소복히 내려주는 쎈쓰있는 눈)이, 토로토의 매력(?)중 하나입니다.
자고 일어나니, 세상이 온통 하얗게 바뀌어있는 +_+

내일 아침이 기다려지네요.^^

 

 

   아까 찍은 사진 몇장 올리면서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해야겠어요^^


# 집에서 딱 나오자마자 찍은 사진 입니다.
아래 하얗게 소복히 깔려 있는게 다 눈입니다. (콘크리트 바닥이 아니예요~>0<)
아무도 지나가지 않은 -0-)/ (1등ㅋㅋ)



# 중간정도 걸어가서 찍었습니다.
갑자기 바람이 드세게 불어서 이런 사진이 나왔네요^^



# 중간정도에서 뒤를 돌았더니, 예상했던 발자국이생겼습니다^^ (1등ㅋㅋ)
그리고 아파트 앞 소나무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해놨어요. (제가 한건아니지만ㅋ)
여담으로, 원래 저 소나무가 없었는데, 저번주에 나무를 심었어요. (양쪽으로 2그루의 소나무)
저 소나무 심은 이유가 정말 단지 크리스마스 때문이라면,,, ㅎㄷㄷㄷ (봄이 오면,,, 다시 뽑을지 정말 궁금해지는...ㅋㅋ)



# 그리고, 플래쉬와 한컷!!
플래쉬에 비친 눈들이 정말 이쁘죠? (ㅡ.,ㅡ 사실,,, 아닌것 같지만,ㅋㅋㅋ)
그래도, 넌이 얼마나 많이 내리고 있는지 알 수 있으시죠?ㅋ



# 들어오는 길에 이쁜 장식 한컷!!
너무 추워서 언능 들어왔습니다. ㅋ
이건 현관 입구 쇠기둥(?)에 감아놓은 가짜 소나무 트리와 조명 장식해놓은 거예요.
뒤에 희미하게 보이는게 진짜 소나무ㅋ


# 마지막 컷!!
나무크기가 건물 3~4층 높이 정도 되는데, 위에서부터 쭉~ 해놨어요. 대단한듯.
누가 그랬었는데,, " 여기 나무틀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낸다고,,ㅋㅋ (LED 조명으로 칭칭 감아놓은 나무가 하도 많아서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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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토론토에 있을 날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ㅠㅠ
혹씨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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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찍으러 다녀요~^^


 (추가)
책을 좀 읽다가 창밖을 보고,,, 다시 나가보고 싶은 마음이 생겨,,,
사진을 몇 장 더 찍어 왔습니다.^^
 2009/12/09 - [Story of DSLR] - 토론토의 겨울의 시작은,,, 하얀 첫눈과 함께~ ^^

 (추가2)
첫 눈이오고 난 다음날 아침에 동네 한바퀴 돌고 왔어요^^
 2009/12/09 - [Story of DSLR] - 갑자기(?) 내린 폭설에는 캐나다도 어쩔 수 없구나. 첫 눈은 첫 눈 일뿐,,(첫 눈 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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